담도암이란, 담도암 말기증상
- 건강
- 2022. 3. 23.
담도암이란
얼마전 화제가 되었던 질병이 있습니다. 바로 침묵의 병 담도암입니다. 워낙 흔치않는 병이기때문에 무슨 병인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한 번 걸리게 되면 완치가 어려울 정도로 무서운 질병이라고합니다.
그래서 담도암이란 무슨병이며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걸리게 되는지 알아보려합니다. 특히 주로 말기에 많이 발견된다고 하니 담도암 말기증상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담도암이란
인간의 체내 지방흡수를 돕는 기관이 바로 담듭입니다. 간에서 합성되어 담낭, 십이지장으로 연결되는 통로인 담도를 통하여 십이지장 속으로 분비됩니다. 담낭은 담즙을 저장하는 기관으로 우리가 음식을 섭취하였을때 수축하였다가 담즙을 배출시키는 기능을 하는 것 입니다.
이때 담낭과 담도에 종양이 생기는데 이것을 담도암이라고 합니다. 무서운 점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말기에 주로 발견되며 5년 생존율이 다른 암에 비해 현저히 낮다고 합니다. 때문에 담도암 원인을 알아야 담도암 말기증상이 나타나기 전병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담도암이란
발생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체내에 담석이 자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경우, 간디스토마와 같은 간흡충 감염, 원발성 경화성 담괌염, C형감염, 궤양성 대장염이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생활습관중 정말 잘못된점은 민물고기를 날로 먹었을때입니다.
이때 앞에서 말했듯히 감흡충에 감염되어 담도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65세 이상에서 많이 발견되었지만 지금은 40세 이상에서 담도암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담도암이란
이는 흡연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50% 이상의 높은 발병률을 야기한다고합니다.
담도암이란
그리고 나머지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요즘 미세먼지가 문제시 되고 있는데 이러한 환경적 요인도 조심해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또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도 나타나며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하여 헬리코박터균의 비정상적인 활동에 의해서 발생하기도합니다.
담도암 이란, 담도암 말기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황달입니다. 황달은 종양이 담도에서 십이지장으로 이어지는 부분을 폐쇄하여 담즙의 흐름을 막아 혈액 내 빌리부빈 수치가 높아질 경우 발생한다고 합니다. 황달 증상이 오게 되면 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란색을 변하게 되며 소변의 색갈은 갈색 또는 회색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피부에 가려움증이 생긴며 황달은 담도암 말기증상에 주로 나타나 별다른 통증이 없는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 외에도 황달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을경우 가끔 한 번씩 심한 복통을 유발하며 담도염 증상이 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러한 증세가 나타날 경우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겠습니다.
담도암이란
담도암의 무서움을 말하자면 첫 번째 담도암 진단시 80%이상 말기 상태라고 합니다. 그만큼 아무런 증상이 없는 무서운 질병이라는 것입니다. 두 번째 수술이 힘든경우가 있으며 이럴때에는 약 1년 정도의 시한부 판정을 받는다고 합니다.
셋 째 아직 정확한 원인과 치료법이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무방비에 노출된 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 번째는 환자의 25~45% 이상이 수술이 가능하나 재발율이 아주 높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5년 이상 생존확률이 30%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담도암 말기증상
마지막 다섯번째는 담관을 수술할 때 암이 주위로 조금 밖에 퍼지지 않았더라도 수술을 위해서 주위에 있는 장기까지 협병절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몸이 망가진다는 뜻입니다. 또한 암세포가 전이가 다른 장기로 전이가 잘 된다는 점이 최악이라고 생각됩니다.
담도암이란, 담도암 말기증상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민물고기가 위험한 이유는 충분히 익혀먹지 않고 날것으로 먹을경우 흡충에 감염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간흡충에 감염되지 않도록 민물고기는 반드시 익혀먹는것이 좋으며 만일 감염된 사실을 알 경우 반드시 치료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최근에 일본의료진에 의해서 밝혀진 사실로 무좀약이 담도암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담도암이 효과적인 약물을 만들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담도암을 원인을 정확히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무좀약인 아모롤핀과 펜티코나졸이 담도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고합니다.
담도암 말기증상
특히 무엇보다 아로롤핀은 항암제 젬시타빈과 동등한 암세포 세포증식을 억제하였으며 정상 담관세포에는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고 합니다. 머지않아 담도암을 정복하는 날이 올거라 믿고 싶습니다.
담도암이란
그외에도 항암효과가 풍부하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석이 있는 경우 제거를 통해 간내 담도암을 미연에 예방해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일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조기진단으로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합니다. 조용하게 찾아오는 병이기때문에 미리미리 건강검진을 받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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